[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S-OIL은 ‘주유소 습격사건2’ 개봉을 기념해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시네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S-OIL은 오는 24일까지 S-OIL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에서 영화 관람을 신청한 고객들 중 1500명을 선정해 오는 30일 전국 CGV 21개관에서 실시되는 ‘스페셜 시네마 데이트’에 초청(2인 관람권 제공)하고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고객 1004명에게는 3년 무료영화권, 1년 무료 영화권 등의 당첨 기회가 제공할 예정이다.
‘주유소 습격사건2’는 1999년 개봉해 250만 관중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동명 영화의 후속작으로 영화의 95%가 부산에 위치한 S-OIL 센텀시티 주유소에서 촬영됐다. 지현우, 조한선, 박영규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OIL은 출연배우들과 S-OIL 고객들이 함께하는 일일 주유원 체험, 주연배우들이 참여하는 VIP시사회 초청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페셜 시네마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OIL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