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난 8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개 주택형, 아파트 409가구 모집에 총 227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5.6대 1을 보였다.
특히 59A㎡ 주택형은 18가구 모집에 청약자 618명이 접수해 3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SK건설 관계자는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분양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모습. 사진/SK건설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은명초교와 영락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불광천과 백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오는 3월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8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으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