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넥실리온(098400)이 VoIP(인터넷전화) 디바이스 업체인 인브릭스와의 합병소식 이후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30분 현재 넥실리온 전날보다 14.85%(780원) 오른 6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6일 넥실리온은 최대주주가 지분 30%와 경영권을 160억원에 인브릭스에 양도키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어 11일에는 인브릭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0 CES`에서 유통업체인 PCD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히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