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노인무릎인공관절 수술 후원 협력병원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일정형외과병원
제일정형외과병원이 2년 연속 노인의료나눔재단의 공식 후원 병원으로 선정됐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현재까지 약 35만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퇴행성관절염의 고통 속에서 살아가면서 경제적 이유, 수술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치료를 못 받고 있어, 보건복지부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5년에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신규철 제일정형외과 병원장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하는 무릎인공관절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무릎을 되찾고, 사회로 나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의 인공무릎관절 수술 지원대상은 연령이 만 65세 이상이며, 의료급여 수급자와 저소득층 노인(기준중위소득 50% 이하)만 해당된다. 지원범위는 수술에 따른 법정 본인부담금의 80%(최대 120만원)까지며, 의료 급여 수급자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이 2년 연속 노인의료나눔재단의 공식 후원병원으로 선정됐다. 사진/제일정형외과병원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