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게임협회 24차 이사회에서 협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한빛소프트의 김기영 대표가 만장일치로 총회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김기영 대표는 1996년부터 14년간 게임업계에 종사해 왔으며 개발과 경영부문을 동시에 이해하고 있는 게임업계의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다.
협회는 오는 2월말 제6차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 선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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