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서울청소년수련관 3층 늘솔길에서 제 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 56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이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740억이며, 이익배당은 보통주 550원, 우선주 600원, 2우선주 550원으로 확정됐다.
이사 선임도 결의됐다. 이어룡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인 박찬수, 김창봉, 이지원 사외이사가 재선임됐다. 정상명, 신재국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그 밖에도 이사 보수한도(100억원) 승인의 안건도 통과됐다.
대신증권 주주총회 모습. 사진/대신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