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흘째 하락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10포인트(0.37%) 내린 2152.7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0억원, 119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만이 1692억원 순매수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운송장비, 전기가스 등은 1% 안팎으로 하락했다. 반면 통신, 은행, 섬유의복 등은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이 979억원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물량을 소화하며 630선을 사수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9포인트(0.05%) 오른 630.46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