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대한생명은 19일 여성전용 연금보험인 ‘무배당 여자예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자예찬연금보험은 은퇴 이후 연금이 개시되면 매년 같은 금액을 지급받는 기존의 연금보험과 달리 배우자 사망이나 이혼, 소득상실 등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연금액을 늘릴 수 있다.
은퇴 초기 실버타운 입주나 자녀의 결혼 등으로 목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연금개시 후 적립금의 최대 50%를 미리 받아 활용할 수도 있다.
특약 가입시 배우자가 보험기간중 사망하는 경우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고 배우자종신특약 옵션을 부가할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