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경남제약(053950)은 비타민D와 비타민C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써니 비타민D 플러스C'의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고 가격변동 없이 10% 증량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써니 비타민D 플러스C는 비타민D 복합제제로 하루에 한번, 2정으로 비타민D 일일 섭취 권장량의 5배인 1000IU의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대표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 300정이었던 용량을 330정으로 늘렸다. 한 병에 담았던 방식에서 3병으로 나눠 포장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소포장으로 공기접촉을 최소화해 제품의 안정성도 높였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가성비는 높이고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취향에 맞춰 리뉴얼 됐다"며 "써니 비타민D 플러스C와 함께 실내에서의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 노년층 등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쉬운 분들이 손쉽고 맛있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경남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