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9시5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1900원(4.17%)오른 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KT에 대해 무선데이터 성장 가속화 전략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고, 신영증권은 KT가 올해 성장 기틀을 다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통신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KT의 주가는 향후 꾸준한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KT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PSTN 부문의 경쟁력 약화는 Data ARPU의 상승과, FMC 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해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동양종금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KT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의 리포트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