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현대차(005380)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를 ‘신형 i30’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오는 20일부터 방송되는 광고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처음 공개된 총 8편의 티저 영상은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 차 안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구성됐다. 광고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어디론가 여행을 가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목적지는 알 수 없다. 두 사람이 i30를 몰고 어떤 ‘여행’ 혹은 ‘모험’의 이야기를 펼칠지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광고는 총 세 편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20일, 24일, 27일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i30 광고 티저 캡쳐. 사진/현대차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