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한화테크윈(012450)은 사업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지상방산·에너지장비·산업용장비· 3개 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분할되는 회사인 한화테크윈이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 적용된다. 기존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유지한다. 분할기일은 7월1일이며, 분할등기 예정일은 7월4일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