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농심(004370)이 라면가격 인하 등 부정적인 요소로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다는 증권사 혹평에도 불구 닷새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농심은 전날보다 2500원(+1.08%)오른 23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경민 한화증권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라면 가격 인하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에 대한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것은 부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26만 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라면 판매가격 인하 여부가 확실시 될 경우 인하폭을 고려하여 투자의견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