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나뚜루팝은 여름 시즌을 맞아 투(TWO) 커피 및 구름 빙수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투(TWO)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한 제품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전용 커피로, 합리적인 가격 3500원에 운영된다.
더불어 이중용기 안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마치 구름 위에서 즐기는 듯한 시각적 재미를 살린 '구름 빙수' 3종은 고객이 취향에 따라 직접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수 있는 '팥빙수'와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3가지를 토핑해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가 돋보이는 '구름베리빙수', 깔끔한 녹차 풍미 가득한 '구름녹차빙수'이다. 가격은 각각 6500원이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두 가지 이상의 맛을 한 제품으로 맛볼 수 있는 투(TWO) 커피와 시각적인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름빙수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나뚜루팝 신제품과 함께 무더운 여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