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빼꼼:스파이 대작전'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꼬깔콘, 치토스 등 인기 스낵과 칸쵸, 씨리얼 등 비스킷이 들어있다. 또 청포도 캔디와 파인애플 껌과, 젤리 트렌드를 반영해 쫀쬬니, 트위즐러 등 인기 젤리를 선물세트에 포함시켰다.
한편 '슈퍼빼꼼:스파이 대작전'은 3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될 만큼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과자선물세트는 과자상자를 조립해 양말, 수건, 인형, 액세서리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상자 1만원이다.
슈퍼뻬꼼:스파이 대작전 캐릭터 선물세트. 사진/롯데제과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