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종목 추천과 매매신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모아 ‘이베스트 로보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베스트 로보스토어’에는 종목추천·매매타이밍 제공 시스템 ‘따블로’, 종목추천 검색기 ‘세박자’, 계량데이터·알고리즘 기반 추천종목 서비스 ‘뉴지스탁’, 인공지능(AI)분석으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Comma’, 퀀트분석을 통해 종목을 추천하는 ‘모닝스타’, 종목별 목표주가·적정주가를 제시해 주는 ‘미래주가’ 등 6가지 서비스가 입점해 있다.
현재 로보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로 가입 후 2주일간 별도의 추가 수수료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또 이 기간에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주식매매 주문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주식상품권 5만원도 증정된다.
엄기열 온라인 영업본부장은 “그간 금융공학 알고리즘 기반 종목추출 서비스의 라인업을 구축해 왔으며, 로보스토어 런칭으로 투자자에게 쉽게 자신의 매매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서비스를 추가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로보스토어에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가입은 이베스트투자증권 HTS, MT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