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올해 첫 상장주인
코디에스(080530)가 스마트그리드 정책과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7거래일 연속 랠리를 펼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디에스는 전날보다 700원(4.32%)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15일 이후 76.41% 급등했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1월 중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며 "GM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자동차 '볼트' 출시로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친환경자동차를 내놓으면서 급속충전기사업을 준비중인 코디에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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