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이 인도서 8600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1.91%(1800원)오른 9만6200원을 기록중이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코스피지수가 3% 가까이 급락한 전거래일에도 1.51%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거래량은 56만여주 정도로 현재 키움증권, 대우증권 등을 통해 매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두산은 오는 2014년 2월까지 두산중공업 인도 현지법인인 DPI에 보일러, 터빈,발전기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