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스마트그리드 관련주가 25일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초강세다.
피에스텍(002230)은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1.22%(670원) 오른 67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 총괄위원회를 열어 오는 2030년까지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민관 공동으로 총 27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가로드맵을 확정할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전력망으로,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으로 부각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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