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스포츠 더스타일 익스트림 출시

G4렉스턴 출시 기념 직장인 간식 배달 행사 진행

입력 : 2017-05-15 오후 2:46:17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스포츠 더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고 직장인들을 위해 간식을 배달하는 ‘쿨서머 딜리버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신규 모델 코란도 스포츠 더스타일 익스트림을 선보인다. CX7 Passion모델을 베이스로 패션루프랙과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스텝 등을 기본 적용해 스포티한 오프로더 스타일을 갖춘 코란도 스포츠 더스타일 익스트림은 기존 익스트림 모델에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신규 적용해 정통 픽업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미드 그레이와 다크 실버 두 가지 컬러이며 차체 컬러에 따라 선택 적용된다. 새롭게 선보인 더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의 판매가격은 2765만원이며, 기존 코란도 스포츠 모델의 판매가격은 ▲CX5 2168만~2512만원 ▲CX7 2440만~2999만원이다. 오토매니저와 판매상담도 진행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계약하면 차종에 관계 없이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쌍용차의 코란도 스포츠 더스타일 익스트림. 사진/쌍용차
 
쌍용차는 이와 함께 오는 8월까지 여름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프로젝트: 쿨서머 딜리버리’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를 비롯한 내용과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월별로 ▲5월 15~31일 ▲6월 5~30일 ▲7월 17일~8월 6일이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30팀씩 총 90팀을 선정하며,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당첨자의 근무지에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간식을 들고 응원 방문한다.
 
쌍용차가 오는 8월까지 직장인들에게 시원한 간식을 배달하는 '쿨서머 딜리버리'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쌍용차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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