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MG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온라인 전용 ‘2030보험’이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30세대의 니즈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보험으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7가지 테마를 마련해 생활 속 위험을 종합 보장한다.
2030은 취업, 결혼 등 인생의 전환기를 앞두고 불안과 고민이 많은 세대인 동시에, 취미생활 및 외모, 건강 관리에 있어 현재지향적 소비를 즐기는 세대다. MG손보는 이러한 특성에 착안해 2030세대의 관심사와 고민을 ‘학업, JOB, 결혼, Beauty, 레저, 건강, 운전’의 7가지 테마로 도출하고, 이를 ‘2030보험’에 적용했다.
2030세대가 가진 고민을 하나의 상품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각 테마마다 꼭 필요한 보장들을 담았으며,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2030보험’은 MG손해보험 CM채널(#JOY 다이렉트)의 대표상품으로, 다양한 고객 편의도 마련했다. 카카오톡에서 ‘조이톡(AI기반)’을 친구로 추가하면 보험료 계산과 상담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또 언제 어디서든, PC나 모바일로 쇼핑하듯 쉽게 가입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2030세대에게 꼭 필요한 보장들을 담은 보험”이라며 “YOLO(You Only Live Once • 한번뿐인 인생) 라이프를 살아가는 2030세대가 ‘미래’를 위해 보험에 가입하기 보다는, 이 상품으로 안심하고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끔 돕고자 했다”고 개발 취지를 설명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