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다나와(119860)가 고성장이 진행 중이라는 분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6분 현재 다나와는 전 거래일 대비 660원(8.11%) 상승한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나와에 대해 "2014년부터 올해 전망치까지 연평균 21%로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다나와는 재무 안정성이 높고, 사업 특성상 현금흐름이 매우 좋아 배당의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예상 시가배당률은 2.0%로 배당메리트가 높다"고 설명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