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많은 사람 중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심장병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3배 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중성지방은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것은 탄수화물 과다섭취를 의미한다. 체내 흡수된 탄수화물 중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은 탄수화물이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복부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수많은 다이어터들이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면 탄수화물 섭취부터 제한한다.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에 해로운 존재일까.
한국인의 경우 쌀밥 중심의 식생활로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편이다. 성인 평균 전체 섭취 에너지의 60% 이상을 탄수화물로 섭취하고 있으며, 한국인 65%가 탄수화물 중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영양소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급격히 제한한다면 심각한 스트레스와 집중력 저하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탄수화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경우 이미 탄수화물로 입맛이 길들여져 있고 바쁜 일상 속에서 식이요법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절제하기 어렵다면 가르시니아 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관련해 수용성 가르시니아 다이어트 보조제 ‘먹어도좋아’ 측은 해당 제품이 수용성 가르시니아 성분을 바탕으로 체내에 흡수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내 콜레스테롤과 독성물질 등을 흡착하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30일 밝혔다.
최근 가르시니아 성분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많은 가르시니아 다이어트 보조제가 생기고 있지만 대부분의 가르시니아 제품들은 원가비용 절감의 이유로 불용성 가르시니아를 채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먹어도좋아’는 100% 수용성 가르시니아만을 채택하고 있으며 수용성 가르시니아 성분을 1200mg이나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하재호 ‘먹어도좋아’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최초 형상 파우치(개별 포장)를 도입해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가 시작되는 가르시니아의 변질을 최소화해 제품의 보존성을 높이면서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런칭 이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먹어도좋아’ 공식몰에서는 ‘먹어도좋아’ 무적의 세트 포함 인기 제품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먹어도좋아’ 오픈 이후 최대 할인 이벤트이며 지난 29일부터 3일간만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먹어도좋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