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더케이손해보험(주)(대표이사 송면섭)이 자동차보험과 화재보험 등 6개 보험종목 외에도 질병·권리·비용보험 종목도 영업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더케이손해보험(주)의 질병·권리·비용보험 종목에 대한 보험업 영업을 추가 허가했다.
더케이손해보험(주)은 지난 2003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자동차보험을 허가 받은 후 지난 2008년 6월 화재·해상·책임·기술·도난 및 상해보험 등 6개 보험종목을 추가 허가 받아 영업 중이었다.
더케이손해보험(주)은 직원 591명 등 임직원 600명, 자본금 700억원, 보통주 1400만주를 발행했으며,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고, 운용자산은 2286억원 규모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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