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가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위해 마련한 동그라미회 캠프에 참여 가족들의 차량 이동 등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주말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르노삼성 임직원들은 SM6과 QM6 등 자사 차량과 버스 등을 이용해 참여 가족들의 캠프장 이동과 귀가를 지원하고 물놀이 용품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에도 안면기형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동그라미 캠프를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해 1월에는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동그라미회 캠프에 지원된 르노삼성 차량 앞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활영하고 있다. 사진/르노삼성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