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위메프가 15일 하루동안 ‘위메프 반려동물데이’를 진행하고 사료와 간식을 비롯해 반려동물용품 200여개를 한데 모아 특가에 판매한다.
6월 반려동물데이에서는 뉴트리나 건강백서 사료(500g) 5900원, 로얄캐닌 고양이사료(2kg)는 2만2900원, 강아지사료 시저 캔(100gx12)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 프로베스트, 네츄럴코어, 캐츠랑, 지니펫 등 메이저 브랜드 사료와 간식을 특가에 선보인다.
위메프가 15일 '반여동물데이'를 열고 반려동물용품 200여개를 특가에 판매한다. 사진/위메프
또 쿨자켓, 쿨매트, 여름 민소매, 강아지 아이스크림, 반려동물 전용 음료수 등 여름 시즌 상품을 판매한다.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한 펜션, 리조트, 휴양지와 반려견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이발기, 핸즈프리 드라이기, 위생 용품 등 셀프미용도구도 선보인다.
이번 반려동물데이에는 동물권 단체 케어(CARE)'와 함께 동물보호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케어 전반의 활동비와 동물 치료, 동물 구조 등 동물 구호에 필요한 모든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케어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통해 시민의 동물권 인식 향상과 법 개정을 이끌어온 동물보호단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