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플레이특가'를 통해 여름휴가를 겨냥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플레이특가에서는 캐리비안베이의 미들·하이 시즌 입장권과 독일식 온천 리조트 테르메덴 입장권 등을 단독 판매한다.
위메프 특가 상품전 '플레이특가'를 진행한다. 사진/위메프
또 뮤지컬 드림걸즈 내한공연 1만9900원, 탐앤탐스 커피 2900원, 대구 이월드 1만4900원, 한국민속촌 2만9900원 등 즐길거리를 파격 특가에 제공한다.
플레이특가는 국내·외 여행, 항공권과 각종 워터파크,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공연, 맛집, 키즈카페 등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온 서비스이다. 1월에 처음 선보인 이후 4개월 동안 딜 개수는 182%, 취급고는 277% 증가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해왔다.
위메프 관계자는 "현재 플레이특가에서는 이름 여름휴가를 맞이해 특가 딜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즌 이슈에 맞는 특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