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낙폭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지수 결국 1610선도 내주고 말았습니다.
지금의 낙폭은 지나치다에는 의견일치를 보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겨지진 못하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시장은 관망하자라는 시각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610선 지지를 확인 중입니다.
코스닥지수도 2.5%까지 낙폭이 커졌습니다.
선물지수도 210선입니다.
10시 구간에서 외국인과 기관 싸움 눈여겨 봐야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아쉽게도 외국인은 매도를 늘렸고, 기관은 매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섰습니다.
추가적인 움직임 체크해 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종목은 정말 자동차주 뿐입니다.
그나마 지수 움직임에 상승폭도 초반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기아차(000270)는 좀 전에 실적 발표했습니다
지난 한해 영업이익이 2008년보다 270% 증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는데요.
주가는 아직 반응이없습니다. 외국인 매도 중 그보다 20배 가량 기관이 매수 중입니다.
자동차 부품주인 S&T대우(064960)도 사흘째 상승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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