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투자리서치 플랫폼 스넥(SENK)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넥(SNEK)은 각종 금융데이터에 뉴스정보, 분석정보, 분석도구 등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증권사로는 유일하게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제휴해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HTS(eBEST Pro), MTS(eBEST Mobile)를 통해 해당 서비스에 접속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엄기열 온라인영업본부장은 “점차 해외 투자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 투자도 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만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해외주식 투자정보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및 독자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