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광동제약(009290)은 어성초 성분을 담은 차음료 '광동 어성초차'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성초는 삼백초과의 다년생 식물로 생선 냄새와 같은 특유의 향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광동 어성초차는 볶은 어성초 혼합추출액을 함유했으며 로즈힙, 페퍼민트를 블렌딩해 산뜻한 맛을 더했다. 광동제약의 차음료 제조 기술로 어성초 본연의 향은 없애고 은은한 허브향이 감돌게해 마신 후 상쾌한 느낌을 준다.
광동제약과 GS25가 공동기획한 이 음료는 전국 GS25 편의점과 GS SSM(기업형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500 밀리리터(ml) 페트병으로 나왔다.
회사 관계자는 "어성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3040 남녀를 타깃으로 제품을 출시했다"며 "자연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연구해 건강한 차음료를 만들어 온 광동제약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