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2.31%)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일부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터넷TV(IPTV) 등 유선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향후 업계 최고 수준의 1인당 데이터 사용량과 IPTV 가입자 증가를 통해 유무선의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