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오뚜기(007310)가 강세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릴 재계 총수와의 간담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걸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 보다 6만7000원(8.86%) 오른 8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28일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취임 후 첫 회동하는 가운데,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뚜기가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