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KB증권은 딱딱한 증권 방송의 틀을 벗어나 배틀 토크쇼 형식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인 '해외주식 프로들의 수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해외주식 프로들의 수다'는 해외주식에 투자하려는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쉽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통해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고자 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KB증권의 해외주식 업력 10년 이상 전문가들이 해외 국가별 투자전략, 유사업종 및 종목 등 해외주식 관련 주제로 벌이는 배틀 형태의 토크쇼다. KB증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KB WM CAST, 올라 부자캠페인 홈페이지, 페이스북과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첫 방송은 3개 시리즈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구글 vs 엔디비아'에 대한 배틀 토론으로 진행됐다.
KB증권은 방송을 기념해 방송을 보고 페이스북 댓글을 응모하여 추첨 된 2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또 올라 100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제시되는 투표에 응하여 추첨 된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상품권을 지급하는 '올라부자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 이벤트 응모 후 2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매매 이벤트'도 실시한다.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200만원 이상 입고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도 12월29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박강현 고객지원본부장은 "해외 시장 및 투자자산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해외상품에 대한 공개 방송 및 세미나를 계획 중이며 해외상품 거래 확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 또는 해외상품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