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지난 8일 강남구 대치동 도곡역 사거리에 대치센트레빌지점(지점장 이선훈)을 오픈하고 강남권 자산영업대전에 가세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사명변경과 함께 강남대로 한복판에 신논현역지점을 개점한 데 이어, 올해 강남지역 리테일 강화를 위해 88번째 지점인 대치센트레빌 지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기획부 관계자는 "강남지역을 포함해 추가로 5~6개 지점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훈 대치센트레빌 신임지점장은 명품PB강남센터에서 PB팀장으로 오랜 영업경력을 쌓았으며, 최근 실전투자대회에서 2등을 수상하는 등 자산관리 분야의 베테랑으로 평가 받고있다.
개점을 기념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CMA-RP 신규 고객은 90일간 연 3.00%(세전)의 특판 우대 수익률이 적용된다. 예탁증권 담보대출 고객은 최초 180일 동안 연 6.50%의 금리가 적용되며, 신규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거나 10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의 경우 보온병을 제공하고, 5000만원 이상은 라면기 세트, 1억원 이상 입금고객에게는 고급 커피잔 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