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셀트리온제약(068760)이 급등하고 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회장이 셀트리온제약의 제네릭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가 기대된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제약은 1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200원(13.45%)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정진 회장은 한 경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셀트리온제약의 제네릭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미국 FDA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조만간 이와 관련해 긍정적인 소식이 들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