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에 나선 이 후 거래를 재개한 첫 날
쌍용차(003620)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쌍용차는 기준가격 1만9000원보다 5.26%(1000원) 하락한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0만여주 정도로 넘은 가운데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매도 상위창구에 올라있다.
기준가격은 최저호가가격 및 최고호가가격의 범위내에서 매수호가를 접수해 단일가격에 의한 매매방식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