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횡령 혐의 발생..매매거래 정지

입력 : 2010-02-16 오전 7:54:11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아가방컴퍼니(013990)는 내부 직원이 회사자금 55억7200만원 규모를 횡령한 혐의로 고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가방컴퍼니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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