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롯데손해보험(000400)은 11월 24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5%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최근 자동차 손해율 감소에 따라 대 고객 자동차보험료 부담 경감을 위해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 이외에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의 이러한 보험료 인하는 설계사를 통한 대면가입 채널 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인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상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