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KCC는 캐치프레이즈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The Better World with KCC)'을 로고와 함께 11일 공개했다.
이번에 제정한 캐치프레이즈는 사회공헌 미션인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는 KCC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핵심 키워드는 함께 한다는 뜻의 'With'이다. 유리, 창호, 바닥재, 페인트 등 이미 친숙한 건축자재부터 천장재, 석고보드, 보온단열재, 실리콘, 홈씨씨인테리어까지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KCC가 우리 사회와 함께 한다면 주거, 사무, 상업 등 다양한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데서부터 시작했다.
캐치프레이즈 로고는 이 같은 메시지를 담은 문구와 빨간색 하트를 중심에 배치하고 핵심 키워드 'With', 그리고 KCC 로고를 넣어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픈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KCC는 5가지의 핵심 테마와 그에 해당하는 관련 제품을 정하고, 그에 맞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적극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언제나 함께 한다는 생각이다. 핵심 테마로는 ▲깨끗한 세상(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따뜻한 세상(고효율 고기능 창호와 유리) ▲안전한 세상(보온재) ▲즐거운 세상(바닥재와 페인트) ▲행복한 세상(1사 1촌)등으로 구성했다. 또 KCC와 KAC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행복나눔'도 전사로 활성화 해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페인트 기부 및 벽화 그리기, 바닥재, 창호 기부 및 실내환경개선 지원, 차열페인트 기부 및 쿨루프(Cool Roof) 캠페인, 사업장 소재지 중심으로 1사 1촌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꾸준히 스킨십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그 동안 여러 가지 취재와 방법으로 진행해오던 사회공헌사업을 비전과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캐치프레이즈와 로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은 의무이자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란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KCC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