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바이오 관련株가 황우석 사단의 줄기세포 관련 특허 획득과 제대혈 관련 법안 국회 통과가 겹호재로 작용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9시20분 현재
이노셀(031390)은 전날보다 120원(8.3%)오른 1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대표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은 유럽특허청으로부터 '인간배반포를 위한 배지' 특허 신청과 관련 가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인간 제대혈의 안전한 관리·이식 및 연구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