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2일
웅진코웨이(021240)에 대해 사업확장과 신규 사업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웅진코웨이가 국내 방문판매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며 "초기 투자비용이 10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여 최근 신사업 관련 우려에 따른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방문판매 화장품 시장 진입이 성공적이고, 회사의 계획대로 2014년경 약 2000억원의 매출액과 15%의 영업이익률 창출이 가능하다면 약 8%의 기업가치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