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 기자] G마켓은 '삼성전자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삼성전자 신형 노트북을 오픈마켓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특가 판매 및 무이자 할부,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은 '노트북 Pen'과 '초경량 북9 Always' 2종이다. '노트북 Pen'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모두 활용 가능하며,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초경량 북9 Always'는 초경량 노트북으로, 스마트폰 전용 보조배터리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만든 '싱글쉘 바디' 설계로 1kg이 채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판매는 예약판매와 본 판매 기간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우선 예약 판매(이하 예판) 기간인 15일부터 21일까지 구입 고객에게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5% 캐시백을 제공하고, 20개월 무이자할부 및 5% 카드할인(최대 10만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정상가 17만9천원 상당의 'MS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6'을 기본 탑재로 무상 제공한다. 본 판매 기간인 22일부터 31일까지는 5% 스마일캐시백, 2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퀵 배송을 실시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삼성 노트북'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수능이 끝나고 곧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G마켓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삼성전자 2018년 신형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G마켓의 특별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G마켓 삼성전자 노트북 할인 행사 소개이미지. 사진/G마켓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