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대우건설이 매각과 관련해 장기 표류 우려감이 일면서 약보합세다.
대우건설(047040)은 2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88%(100원) 떨어진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TX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불참 소식에 이어, 그간 줄기차게 인수 의지를 내보인 TR아메리카 컨소시엄 역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장기 표류 우려감이 일고 있다.
TR아메리카 컨소시엄은 당초 시한인 전날까지도 인수확약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