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NAVER(035420)(네이버)는 계열회사인 네이버웹툰 주식회사에 60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12만주다.
이에 따라 네이버웹툰에 대한 네이버의 총출자액은 1105억6000만원이 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사업 고도화 및 해외 플랫폼 확장을 위한 콘텐츠 확보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5월 네이버 내 웹툰 사업부가 독립한 자회사다. 네이버의 웹툰, 웹소설 사업 등을 이끌던 김준구 대표가 이끌고 있다.
네이버웹툰이 신기술을 도입해 선보인 웹툰 '마주쳤다'. 사진/네이버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