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이슈
전화: 김선형 연구원(SH인베스트먼트)
뉴욕증시가 충격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 채권금리가 급등락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탔으나 막판 기술(2.5%)과 부동산(2.4%) 업종 등의 오름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만, 뉴욕증시는 이번 주 2016년 1월 이후 2년 만에 최대인 5% 이상의 주간 하락률을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30.44포인트(1.38%) 오른 2만4190.90에 장을 마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