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동국S&C(100130)가 세계풍력발전 시장 회복과 함께 1분기 중 신규수주의 본격적인 재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27분 현재 동국 S&C는 지난 주말대비 250원(2.48%) 상승한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동국S&C가 온타리오 풍력단지에 내년부터 연간 1000억원 이상 윈드타워 남품이 예상된다"며 "고부가가치 해상풍력 시장 진출과 북미 현지화 전략으로 고성장 시현이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