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입력 : 2010-03-02 오후 12:16:10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거래소(KRX)는 솔라시아의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솔라시아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USIM 카드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260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5000~5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로써 기업인수목적회사 두 곳을 제외하고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바일리더, 투비소프트, 실리콘웍스, 케이엔디티앤아이, 솔라시아 등 5개사가 됐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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