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원 오른 1065.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달러 약세로 하락 출발했지만 저점 매수세와 장 초반 증시 약세에 환율은 상승으러 전환됐다"며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으로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60원 ~ 1069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