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탈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079430)가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Pottery Barn)'과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 주요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가구, 인테리어 용품 등 약 500여종의 상품을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상품을 스마트폰 등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포터리반'과 '포터리반 키즈'는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의 고급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유아동 용품을 전문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에 앞서 현대리바트는 지난 8일 프리미엄 키친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와 뉴욕 홈퍼니싱 브랜드 '웨스트엘름(West elm)'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프리미엄 홈퍼니싱 온라인 판매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현대리바트가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과 '포터리반 키즈' 주요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현대리바트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