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클라우드 테스트베드(TB)구축에 참여할 업체가 확정됐다는 소식에 클라우딩 컴퓨팅 관련주들이 동반 랠리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클라우드TB 구축에 총 17개 IT업체가 참여한다. 하드웨어(HW) 분야에는 디지털헨지, GS네오텍,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IBM, 한국HP, 한국EMC,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등 7개 기업이 참가한다.
소프트웨어(SW) 분야에 참여하는 기업은 이노그리드, SK C&C, GS네오텍, 안철수연구소, 한글과컴퓨터, 필링크, 아펙스 씨앤에스, 디지털헨지, 클루닉스, 한국오라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시트릭스코리아, VM웨어 등 14개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GS네오텍, 한국IBM, 디지털헨지는 HW와 SW분야에 모두 참여한다.